AI시대1 her - 이별 후 울고 싶은 사람을 위한 가장 완벽한 영화 가장 독창적이면서, 가장 슬픈 멜로 영화 최근 '호아킨 피닉스'라는 이름을 들으면 '조커'를 떠올릴 사람이 많다. 그런데 '조커'가 개봉하기 전까지는 나에게 있어서 '호아킨 피닉스'라는 이름은 바로 'her'에 등장하는 '테오도르'였다. '존 말코비치 되기'로 유명한 '스파이크 존즈'가 이 영화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결과는 역시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그리고 작품상, 음악상, 주제가상, 미술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인공지능과의 사랑에 빠진 남자가 주인공인 만큼 여성 주인공의 실물이 등장하지 않다는 점도 흥미롭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런 아름답고, 슬픈 멜로 영화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 영화의 상영시간은 126분이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등장인물 소개 - 서툰 당신을 안아줄.. 2023. 2. 2. 이전 1 다음